김지수 탈모 고백 "90년생인데 살짝 탈모가 진행됐다"

▲ 김지수 탈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김지수가 탈모 진행 사실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는 김지수가 출연해 '슈퍼스타K' 출연 당시와는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MC 신동은 머리에 두건을 쓴 김지수를 보고 "오늘 거의 람보 같다"고 말했다. 김지수는 "살짝 탈모가 진행돼서 머리 앞 부분이 비었다. 90년생인데 벌써 탈모가 진행돼 어쩔 수 없이 두건을 썼다"고 설명했다.

김지수의 탈모 고백에 MC와 게스트들은 "90년생인데 벌써 탈모?"라고 깜짝 놀라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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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지수 탈모 ⓒ Mnet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