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땅글씨 공개 '앉으나 서나 정이 생각'

▲ 김범 땅글씨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김범의 땅글씨가 공개됐다.

5일 김범 소속사 측은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출연하고 있는 김범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범은 다리를 다소곳이 모으고 앚은 채 모래 위에 '정이'라는 글자를 새기고 있다.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범은 '불의 여신 정이'에서 겉보기에는 카리스마 넘치지만 내면의 부드러움을 겸비한 호위무사 김태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김범은 이처럼 맑은 웃음과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범 땅글씨 ⓒ 킹콩 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