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예빈 정찬성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강예빈이 이종격투기선수 정찬성의 쾌유를 기원했다.
강예빈은 5일 자신의 미투데이(/hhjj0120)에 "우리의 정찬성 선수 빨리 회복하길 기도해요. 힘내요. 어제 너무 잘싸웠어요. 정말 멋져요. 다시보기를 못 보겠어요. 울컥해서.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주먹을 쥐고 파이팅 자세를 하고 있다.
강예빈은 지난해 11월 열린 UFC 마카오 대회에서 옥타곤걸(라운드걸)로 활약하는 등 UFC와 인연이 깊다.
한편 정찬성은 지난 4일 한국인 최초 UFC 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했지만 경기중 오른쪽 어깨가 탈골되면서 경기 상대인 조제 알도에게 TKO패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강예빈 ⓒ 강예빈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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