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9:21
연예

이효리 심경 고백 "제발 부탁드려요. 그만 좀 하세요"

기사입력 2013.08.05 08:24 / 기사수정 2013.08.05 10:44

한인구 기자


▲ 이효리 심경 고백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이효리가 이상순 부모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효리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frog799)에 "상순 오빠 어머님께 긴 문자가 왔다. 기자들과 방송국에서 하루가 멀다 찾아와 인터뷰 줄 때까지 몇 시간이고 기다리는데 마음 약하셔서 모른 척은 못하시겠고 자꾸 이런저런 얘기해서 우리한테 피해주는 것 같다고 가게를 내놓으시고 조용한 곳으로 이사하시고 싶다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마음이 너무 무겁다. 제발 부탁드려요. 그만 좀 하세요"라고 했다.



이효리와 기타리스트 이상순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상순 부모님 인터뷰가 매체를 통해 연이어 등장했다. 일부 좋지 않은 시선에 대해 이상순의 부모는 이효리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고 이효리 또한 답답한 심경을 밝힌 것이다.

한편 지난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이효리-이상순 커플은 오는 9월 결혼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효리 심경 고백 ⓒ 엑스포츠뉴스 DB, 이효리 트위터]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