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 3탄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속에 위치한 약수터의 모습이 담겨있다. 돌 위에 약수물을 떠서 마실 수 있는 파란 바가지가 평범한 약수터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왼쪽에 세워져 있는 팻말을 그냥 지나칠 때는 모르지만 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가 쓰여 있다. 산행 중 시원한 물로 목을 축이기 위해 약수터를 찾는 것이 일반적인 것에 반해 "끓여 드세요"라고 쓰인 팻말이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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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다시 보면 이상한 문구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