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효범 정은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신효범이 후배인 에이핑크 정은지를 칭찬했다.
4일 방송된 KBS 1TV '콘서트 7080'에는 가수 신효범이 출연해 후배인 에이핑크 정은지와 함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열창했다.
MC 배철수는 "두 사람이 예전에도 같이 노래한 적이 있냐"고 물었고, 정은지는 "선배님을 오늘 처음 봤다"고 대답했다. 신효범은 "오늘 처음 봤는데 멋진 친구다"며 정은지를 칭찬했다.
신효범은 "먼저 저한테 전화해서 일일이 다 체크하고 물어보는 자세가 좋았다. 보통은 무서워서 전화를 안 한다. 서글서글하고 붙임성 있는 성격도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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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효범 정은지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