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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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 남다른 작업복 패션 '뇌쇄적'

기사입력 2013.08.04 18:19 / 기사수정 2013.08.04 18:1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윤후가 패셔니스타로 변신했다.

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여름농촌에서 펼쳐지는 형제특집 2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자두 농장에 가기 전 만반의 준비를 했다. 윤민수는 송종국이 구해온 작업복을 받아 후에게 입혔다. 하지만 작업복은 후에게 너무 컸다.

이에 윤민수는 튜브탑 스타일로 작업복을 입혔다. 후는 남다른 패션을 뽐내며 햇빛을 가릴 모자까지 갖춰 썼다. '뇌쇄적' '레드카펫 밟을 기세'라는 자막과 함께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이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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