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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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보아, 송중기와의 전화 통화에 '반달 눈웃음'

기사입력 2013.08.03 00:06 / 기사수정 2013.08.03 00:06

대중문화부 기자


▲보아 송중기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가수 보아가 송중기와의 전화 통화해 부끄러워했다.

보아는 2일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해 게스트 손현주에게 "송중기를 불러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손현주는 당장 전화기를 꺼내 송중기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에게 안부를 물은 뒤 보아에게 전화기를 넘겼다.

이에 보아는 쑥스러운 듯 자기소개를 한 뒤 "'착한남자'도 다 보고 '늑대소년'도 영화관에서 돈 주고 봤다"라고 깨알 같이 팬임을 인증했다.

그러자 송중기는 연신 "너무 감사하다"며 보아에게 인사를 전했고, 보아는 송중기와의 통화 내내 반달 눈웃음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보아 송중기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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