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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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이보영-이종석 사랑 이뤄지며 해피엔딩…정웅인은 '무기징역'

기사입력 2013.08.01 23:27 / 기사수정 2013.08.01 23:2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이종석 분)는 장혜성(이보영)의 살인미수 혐의가 기소유예로 풀려나자 곧장 장혜성에게 달려가 사랑을 고백하며 달달한 키스를 했다.

민준국(정웅인)은 진심으로 자신을 위하는 차관우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과거의 악행을 시인해 사형을 면하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두 달 후, 박수하와 장혜성은 집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특히, 장혜성은 박수하와의 사이를 불안해하면서도 자신의 감정에 충실했다.

또한, 장혜성은 변호를 맡은 피의자들을 위해 수화까지 배우는 열정을 보이며 진정한 변호사로 거듭났고, 박수하는 자신의 꿈이던 경찰이 돼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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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너의 목소리가 들려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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