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의 김지석이 스태프들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원더풀 수호천사'로 등극했다.
'원더풀 마마'의 김지석(고영수 역)이 이청아(오다정)의 '수호천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가운데 김지석의 팬들이 '원더풀 마마' 제작진들을 위한 통큰 삼계탕을 대접하며 스태프들의 건강까지 지키는 수호천사가 된 것.
김지석의 팬들은 복날을 맞아 더운 날씨와 장마에 고생하면서도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삼계탕을 대접, 빡빡한 일정과 변덕스러운 날씨에 지친 스태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큰 힘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김지석은 평소 촬영 현장에서도 넘치는 재치와 유머로 촬영장에 생기를 불어넣는 '인간 비타민'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스태프들의 사랑을 듬뿍 차지하고 있다.
또 김지석은 극 중 양육권을 뺏길 위기에 놓인 이청아를 위해 직접 이민우(이장호)를 찾아가 남자답게 경고하는 모습으로 상남자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부드러움과 터프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뽐내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한편,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공식 수호천사'로 거듭난 김지석의 활약을 엿볼 수 있는 '원더풀 마마'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김지석 ⓒ SBS 방송화면, 클로버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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