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영화 '노브레싱'에서 함께 출연 중인 신민철과 이종석의 다정하면서도 귀여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 31일 신민철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의 배우 공식 페이스북에는 신민철과 이종석의 '노브레싱' 촬영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껴안기도 하며, 귀여운 브이 제스쳐를 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브레싱'에서 신민철과 이종석은 고등학교 수영선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공개된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두 사람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매우 각별하게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온라인 상에서 실제 촬영현장 사진이 차례차례 공개되고 있어 훈남집단(?) 영화 '노브레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태.
한편 '노브레싱'은 수영선수들 간의 꿈과 우정, 사랑을 그리는 청춘 스포츠 드라마로 이종석 서인국을 비롯해 소녀시대 유리, 배우 박철민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이종석, 신민철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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