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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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결혼 계획 "목표는 38세, 여자에 푹 빠지고 싶어"

기사입력 2013.07.31 16:36 / 기사수정 2013.07.31 17:19

김승현 기자


▲ 하정우 결혼 계획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하정우가 결혼 계획을 밝혔다.

하정우는 3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더 테러 라이브'와 배우로서의 삶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최화정은 하정우에게 "영화 말고 푹 빠지고 싶은 것이 뭐냐"고 물었고 하정우는 "여자"라고 짧게 답했다.

이어 하정우는 결혼 계획을 묻는 말에 "결혼은 38~42세 사이에 해야 할 것 같다"며 "당장 목표는 38세에 결혼하는 게 목표다. 2년 남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개봉하는 하정우 주연의 '더 테러 라이브'는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라는 재난 사태를 뉴스앵커가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하정우는 앵커에서 라디오 DJ로 좌천된 뒤 재기를 노리는 영하 역으로 출연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하정우 ⓒ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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