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지훈 "난 체대출신, 배드민턴으로 입시 봤다"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이지훈이 체육학과 출신으로 밝혀져 기대감을 자아냈다.

3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이지훈은 "저는 입시를 배드민턴으로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학교 간 후 군대를 바로 갔다"며 "지금 안 친 지 4년이 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만기는 "동호인으로 치면 초심자다. 학점은 뭐 받았냐"고 물었고, 이지훈은 "B학점을 받았다. 출석이 안 좋았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만기는 "그렇다면 C급 정도 되겠다"고 이지훈의 배드민턴 수준에 대해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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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지훈 ⓒ KBS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