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3:14

[오늘의 유머] 누나의 복수 2탄, "안 바쁘면 살 좀 빼"

기사입력 2013.07.30 20:22 / 기사수정 2013.07.30 20:23



▲ 누나의 복수 2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누나의 복수'가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누나의 복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누나의 복수 사진에는 어느 남매가 주고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이 담겨있다. 

누나가 먼저 동생에게 "바빠?"라고 메시지를 보내자 동생은 1분 만에 "아니 괜찮아"라고 다정한 답을 보냈다.

그러나 누나는 "안 바쁘면 살 좀 빼"라는 독설을 날려 동생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누나의 복수에 화가 난 동생이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온라인상에 퍼트린 것으로 보인다.

이에 게시자는 '누나의 복수'라는 제목을 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누나의 복수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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