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 30일 득남 "자연분만 후 휴식…육아에 전념할 것"

▲ 쥬니 득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쥬니가 득남했다.

30일 쥬니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측은 쥬니가 자연분만으로 무사히 출산을 마쳤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쥬니는 당분간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아들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앞서 쥬니는 결혼식을 앞두고 열린 영화 '반창꼬' 시사회에서 "임신을 하게 돼 편한 옷을 입고 왔다"며 당당히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쥬니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울랄라 부부', '아이리스', 영화 '반창꼬'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사업가와 1년 반 열애 끝에 지난해 12월 괌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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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쥬니 득남 ⓒ 엑스포츠뉴스DB ]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