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나의 복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누나의 복수가 누리꾼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누나의 복수'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누나와 남동생의 스마트폰 메신저 대화 내용이 담겨있다. 대화 속 누나는 "니 인생 소시지, 잘됐다 망하지를 반복하지"라며 라임(각운) 공격을 펼친다. 이에 남동생은 "니 얼굴 도라지"라며 반격을 한다.
하지만 "니 인생 내 쌩얼"이라는 '펀치라인'에 그만 "아 진짜 엄마한테 이른다"고 대답한다. 누나의 절묘한 반격에 장난을 진지하게 받아들인 동생이 패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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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누나의 복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