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7.30 14:27 / 기사수정 2013.07.30 14:27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토니안이 여자친구인 걸스데이 혜리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토니안은 29일 방송된 엠넷 '비틀즈코드2'에 H.O.T. 출신인 이재원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재원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베이글녀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MC 탁재훈이 "토니안과 이상형이 겹치지 않냐"고 물었고 토니안은 "내 이상형은 당연히 지금은…"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와 같은 토니안의 발언에 제작진 측은 토니안과 공개 연애 중인 걸스데이 혜리의 사진을 노출시키며 '지켜보고 있다'는 센스 있는 자막을 삽입했다.
한편 토니안과 혜리는 지난 4월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사진 = 이재원, 토니안, 혜리 ⓒ 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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