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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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김재원, 박상민 몰래 수사하다 '강제 발령'

기사입력 2013.07.28 23:09 / 기사수정 2013.07.28 23:1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김재원이 다른 부서로 강제 발령났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 10회에서는 태하(박상민)가 기찬(양진우)을 추락사시키고 무마시키려는 장면이 방송됐다.

하은중(김재원)은 윗선에서 공기찬의 추락사 수사를 마무리 지으라는 명령이 떨어졌으나 태하의 검은 손을 밝히고자 몰래 수사를 진행했다.

하은중은  태하의 사무실, 심지어 집까지 찾아가 협조를 요청했고 수표에서의 지문, 박경만이라는 인물을 지목하며 태하를 당황케 했다.

이에 태하는 하은중을 형사에서 내려오게 하겠다고 이를 갈았고 하은중은 몰래 수사하다가 윗선에 들켜 현장 수사를 하지 못하는 형사지원팀으로 강제로 발령이 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재원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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