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런닝맨 예고편 등장…공동정범 기소 "거짓말하면 죽일 거다"

▲ 정웅인 런닝맨 예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예고편을 통해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의 모습이 드러났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방송 말미에 다음 주 암실뒤통수 사건 예고편이 공개됐다.

다음 주 런닝맨에는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새긴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어느날 대기실에서 누가 뒤통수를 치는 사건이 벌어졌고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은 이광수와 함께 검사 김종국에 의해 공동정범으로 기소돼 긴장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재석이 변호사로 분한 모습과 김종국 검사의 대결 소식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공개된 다음 주 런닝맨 예고편에서 정웅인은 자신이 출연 중인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극중 민준국의 명대사인 "말하면 죽일 거다. 거짓말하면 죽일 거다"라며 협박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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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웅인 런닝맨 예고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