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최고 커플'의 데이트 장면도 시청률 상승을 이끌지 못했다.
28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41회는 25.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전 방영분인 40회가 기록한 30.1%에 비해 4.9%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최고다 이순신'은 시청률 하락에도 토요일 전체 시청률 1위를 고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호(조정석 분)가 순신(아이유)의 연습실로 찾아가 데이트를 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두 사람은 오락실과 카페 등에서 달콤한 연애를 즐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와 '금나와라 뚝딱'은 각각 5.4%와 17%를, 'SBS 8 뉴스'는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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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고다 이순신'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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