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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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 '휴~ 힘들게 끝냈네~'[포토]

기사입력 2013.07.27 22:03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LG가 선발 신재웅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14안타 타선을 앞세워 9-5로 승리하며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9회말 3실점을 한 LG 마무리 투수 봉중근이 두산 민병헌을 삼진 아웃으로 잡아내며 경기를 끝내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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