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LG가 선발 신재웅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14안타 타선을 앞세워 9-5로 승리하며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LG가 9-2로 앞선 9회말 무사 1루 LG 2루수 손주인이 두산 홍성흔의 타구를 잡은 유격수 오지환의 송구를 잡아 2루 포스아웃 시키고 1루로 송구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