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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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박해미, 존박과 탱고 시범 '뻣뻣한 춤동작 굴욕'

기사입력 2013.07.27 18:40 / 기사수정 2013.07.27 18:42



▲ 스타킹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존박이 박해미와 탱고 동작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스타킹'에 출연한 존박과 박해미는 일반 탱고와 아크로바틱 탱고의 차이점을 보여주기 위해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네덜란드에서 한국을 방문한 탱고 커플 마틴과 마리엘의 환상적인 아크로바틱 탱고 무대가 펼쳐졌다.

이들의 열정적인 탱고 공연이 끝나자 출연진들은 박수갈채를 쏟아내며 환호를 보냈다.

박해미는 "숨을 쉴 수가 없었어요. 여자분을 마치 공 다루듯이 열정적인 무대. 저 상대역 남자 참 괜찮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존박이 마틴에게 일반 탱고와 아크로바틱 탱고의 차이점을 묻자 MC 강호동은 스튜디오에서 직접 차이점을 증명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어떻냐고 제안했다.

흔쾌히 받아들인 탱고 커플에 대립해 존박과 박해미는 한 팀을 이뤄 일반 탱고 동작을 선보였다.

특히 박해미는 스핀 동작 시범에 나섰지만 몸이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아 뻣뻣한 동작으로 중심을 제대로 잡지 못해 휘청거리는 등 굴욕을 당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존박 박해미 탱고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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