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7.26 21:12 / 기사수정 2013.07.26 21:12
이서진은 26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 할배 4인방을 데리고 노틀담 가이드에 나섰다.
이날 이서진은 전날과 동일하게 운전수을 맡았고, 파리의 낡은 전차를 몰며 시내를 달렸다.
이에 백일섭은 "우리 나라에도 전차가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을 밝혔지만, 할배 3인방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자거나, 멍 때리거나, 휴대폰을 하고 있었기 때문.
그러자 이서진은 용기를 내어 "차가 막히지 않을까요? 전차가 있으면?"이라고 리액션을 보였지만, 그의 말에 침묵이 이어지고 말았다.
이후 이서진은 "리액션을 했더니 아무말도 하지 않더라, 그럼 난 뭐냐!"라고 리액션 때문에 받은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서진 리액션 ⓒ 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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