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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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영 '공에 氣를 모아서~'[포토]

기사입력 2013.07.26 18:43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선발투수 안규영이 공과 손에 묻은 로진가루를 불어내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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