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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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남재현, 처가서 짜파구리 요리 대접 '엉뚱'

기사입력 2013.07.26 00:30 / 기사수정 2013.07.26 00:3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내과의사 남재현이 짜파구리를 만들어 장인, 장모께 대접했다.

25일에 방송된 SBS 토크쇼 '자기야'에서는 사위들이 처가에 홀로 가 장인, 장모님과 하루를 보냈다.

남재현은 장인, 장모에게 요리를 대접한다며 재료를 구하러 밖으로 나갔다. 하지만 밭에 심어진 상추를 배추로 착각하며 뿌리째 뽑는 모습에 시청자들을 경악게 했다.

처가에 돌아온 그는 구운 햄을 상추 위에 올려놓고 장모가 가장 싫어하는 음식 라면에 자장 스프를 섞은 짜파구리를 만들어 대접했다.

장인은 "맛있다"고 격려해줬지만 장모는 맛을 본 후 인상을 찌푸리며 "그럼 더 잡수쇼"라고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남재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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