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이병헌이 뉴스 프로그램 초대손님으로 나서 할리우드 진출에 관한 솔직한 심경을 밝힌다.
최근 영화 '레드:더 레전드'(이하 레드2)로 세 번째 할리우드 진출작을 발표한 이병헌이 오늘(23일) KBS '뉴스라인'에 출연한다.
이병헌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레드2'의 흥행에 관한 감회와 브루스 윌리스를 비롯한 유명한 스타들과의 작업 소감, 할리우드 진출에 관한 생각을 솔직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안소니 홉킨스, 캐서린 제타 존스 등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 같은 배우들과 이병헌이 호흡을 맞춘 '레드2'는 국내 개봉 이후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호탄을 쐈다.
'레드2'에서 이병헌이 연기한 '한조배'는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킬러로, 살벌하지만 다소 엉뚱한 매력으로 한국뿐 아니라 미국 본토에서도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병헌이 출연한 '뉴스라인'은 23일 밤 11시 KBS1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레드 포스터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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