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패션 따라잡기] '스캔들' 기태영, 완벽 수트룩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유진의 남편, 배우 기태영의 패션 스타일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기태영은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서 배경, 성품, 능력, 외모 모든 것을 다 가진 스타 변호사 장은중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얼마 전 '명품복근'까지 공개한 기태영은 매회 감각적인 수트룩을 연출하며 남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8회 방영분에서는 네이비 수트에 카키와 블루 컬러가 믹스된 넥타이를 매치하고 브라운 컬러의 가죽 시계를 포인트로 활용, 기품 있고도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캔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기태영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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