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김범, 문근영을 향한 '꽃미소+매너손'

▲ 불의 여신 정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김범이 문근영을 향한 일편단심 순애보를 보여준다.

23일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측은 김범이 문근영을 향해 다정한 손길을 내밀고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태도(김범 분)이 물에 흠뻑 젖은 정이(문근영)가 추위에 떨지 않도록 자신의 옷을 덮어주고 있다.

정이에 대한 김태도의 순애보는 그칠 줄 모른다. 김태도는 지난 방송분에서 잠든 정이가 깨지 않도록 밤새 부동자세를 취하고 햇빛을 가려주기까지 했다.

23일 방송되는 8회에서 김태도는 공초군 시험을 치르는 도중 물에 빠진 정이를 구해주는 등 변함없는 정이를 향한 마음을 보인다.

한편 정이가 임해(이광수)를 여전히 광해(이상윤)로 오해하고 그가 만든 꾀에 넘어가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질 '불의 여신 정이'는 2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불의 여신 정이 ⓒ MBC]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