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 숨기고 싶을 때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지하철에서 불청객을 만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발 숨기고 싶을 때'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지하철 좌석에 앉은 남성이 자신의 신발과 건너편에 앉은 연인의 신발을 함께 찍은 모습이다.
밀접한 공간에서 세 명은 같은 신발을 신고 있다. 게다가 사진을 찍은 사람은 반대편의 커플 신발과 동일한 신발을 신고 있어 머쓱함과 함께 웃음을 자아낸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발 숨기고 싶을 때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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