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나와라 뚝딱' 박서준, 애교만점 처가살이 '인간비타민' 등극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박서준이 처가살이에 완벽 적응했다.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몽현(백진희 분)의 집에서 시작된 처가살이에 완벽하게 적응한 현태(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태는 몽현의 가족들과 함께 노래방에 놀러갔다. 현태는 망가지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우스꽝스러운 가발을 썼다.

이어 현태는 몽현과 함께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노래 '하와이언 커플'을 부르며 처가 어른들을 향한 애교를 마음껏 선보였다.

이에 몽현의 아버지인 병후(길용우)는 "현태 한 명이 오니 집안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계속 보니 귀여운 것 같다"라며 기특해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금 나와라 뚝딱!'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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