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빈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개그우먼 허민(27)의 남자친구 로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허민은 한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32살쯤 결혼하고 싶다. 2년 째 교제중이다. 그러나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개그우먼 허민의 남자친구 로빈은 지난 2008년 MBC 제32회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같은 해 디지털 싱글 앨범 `로빈이 토끼란 사실을 알고 있었나`를 발매했다.
현재 로빈이 활동하는 남녀 혼성 그룹 더 치어스는 대학 선후배 사이였던 로빈과 명미가 결성했다. 로빈은 2012년 나온 데뷔앨범 야(YA)에서 작사, 작곡, 편곡, 프로그래밍, 프로듀싱, 믹싱까지 소화했을 정도로 다재다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민은 `개콘-댄수다`에서 김재욱과 댄스를 접목한 개그를 펼쳐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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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경미 ⓒ 코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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