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 용준형-하연수, 두근두근 첫키스 "앞으로 어떡하지?"

▲몬스타 ⓒ tvN·엠넷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몬스타' 용준형과 하연수가 짜릿한 첫키스를 나눴다.

19일 방송된 tvN·엠넷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는 윤설찬(용준형 분)와 민세이(하연수 분)의 첫 키스,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설찬의 주도로 짜릿한 첫 키스를 나눈 두 사람은 헤어진 후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를 놓고 깊이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이는 설찬의 적극적인 모습에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이후 두 눈을 감고 분위기에 빠져 들었다. 설찬 역시 감정에 취해 본능에 충실했다.

집으로 돌아간 두 사람은 좀처럼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 설찬은 "그런데 날 밀어내지 않았어. 가만히 있었어"라며 세이가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음을 조심스럽게 확신했다.

이로써 첫 키스를 나눈 두 사람의 관계가 급발전하게 될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