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의 여신 정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이종원이 진지희와 작별 인증샷을 찍었다.
19일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제작진은 이종원의 마지막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종원은 마지막 촬영 후 스태프들에게 꽃다발 선물을 받고 있다. 또 극중 부녀지간으로 함께 호흡한 배우 진지희와 함께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종원은 '불의 여신 정이'에서 딸에게는 한없이 자상한 아버지지만, 제자에게는 엄격한 스승 유을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에서 정이(문근영 분)는 아버지 유을담(이종원)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밝히고자 입궁을 결심했다.
MBC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불의 여신 정이' ⓒ 케이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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