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릎팍도사 박찬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박찬호가 메이저리그 진출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박찬호는 18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LA 다저스의 러브콜이 있기 전 애틀랜타와 양키스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왔었다"고 말했다.
박찬호는 "심지어 나를 스카우트 하기 위해 애틀랜타 구단주가 30만불을 들고 한국에 찾아왔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일개 선수를 스카우트 하러 LA 다저스 구단주 월터 오말리와 팀 주치의가 직접 한국에 왔다"며 비밀리에 이루어졌던 신체검사와 연봉 협상 등에 대해 모두 밝혔다.
18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박찬호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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