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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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방송 도중 화장실행 "소변 마렵다"

기사입력 2013.07.18 01:13 / 기사수정 2013.07.18 02:03

대중문화부 기자


▲박재범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가수 박재범이 녹화 중 화장실에 가는 웃지 못할 상황을 만들었다.

박재범은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갑자기 MC들에게 "저 화장실에 좀 다녀와도 되냐. 소변 마렵다"고 물었다.

이에 MC 윤종신은 "방송 진행상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말을 들은 박재범은 "어차피 나한테는 질문도 안 한다"고 화내며 급히 화장실로 향했다.

이를 지켜본 안선영과 김준희, 정주리는 "화난 모습도 귀엽다"고 덧붙이며 즐거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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