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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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교실' 김향기 애증의 첫사랑 강찬희와 재회

기사입력 2013.07.17 22:22 / 기사수정 2013.07.17 22:2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김향기의 첫사랑 강찬희가 한국으로 돌아왔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11회에서는 심하나(김향기 분)가 첫사랑 김도진(강찬희)과 다시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진은 하나의 뒷모습을 보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나야"라면서 "뒷모습만 보고 너인 줄 알았다"라고 말을 걸었다.

그러자 하나는 귀신이라도 본 것처럼 말을 더듬었다. 알고 보니 도진은 하나의 첫사랑이었던 것. 하지만 김도진이 캐나다로 유학을 가면서 자연스레 헤어지게 됐었다.

이에 하나는 깜짝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네가 왜 여기에 있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 말을 들은 도진은 다시 한국으로 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심하나는 자신이 짝사랑한 김도진이 서희수에게 키스를 하고 혼자 유학을 가버려 혼신의 힘을 다해 저주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향기, 강찬희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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