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 이승환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가수 윤종신과 이승환이 10년 만에 한 무대에 선다.
윤종신과 이승환은 다음달 3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열리는 '우리도 스탠딩!'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윤종신과 이승환은 2004년 공연 '사색동화'에서 뭉친 적이 있다. 그로부터 10년, 두 사람은 '우리도 스탠딩!'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이외에도 정인과 김예림, 조문근 등이 '우리도 스탠딩!' 무대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뮤지션들이 꾸미는 '우리도 스탠딩!' 공연은 다음달 3일 열리며 예매는 인터넷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할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우리도 스탠딩!' 공식 포스터 ⓒ 미스틱89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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