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여신정이' 이상윤, 상의탈의 현장 공개 '미소 듬뿍'

▲ 이상윤 상의탈의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불의여신정이' 이상윤이 상의를 탈의하고 미소를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의 이상윤이 상의탈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16일 '불의 여신 정이' 측은 광해(이상윤 분)가 무술로 다져진 상의를 드러내며 침대에 엎드려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광해가 눈을 지그시 감고 미소를 띄우고 있어 그를 웃음 짓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앞서 15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 5회에서는 정이(문근영)와 광해가 5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해는 선조(정보석)에게 옥대를 하사 받고 도제조의 자리에 오르게 됐으나 임해(이광수 분)의 모략으로 옥대를 잃어버리고, 그것을 찾기 위해 기방으로 향했다. 기방에 그릇을 팔러 갔던 정이는 광해에게 옥대를 돌려주고자 했지만 김태도(김범)에게 빼앗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6회에서는 광해와 정이(문근영)가 두 사람의 재산을 노린 도적패들과 마주친다. 겁먹은 정이는 광해 뒤로 숨고, 광해는 발군의 실력으로 상대방을 모두 제압한다.

정이가 태도(김범)와 안타깝게 엇갈리고 광해와 마주하며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를 예고한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불의여신정이 ⓒ 케이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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