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10년 전, '기무라 타쿠야'와 닮은꼴…일본인도 인정할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본의 인기 가수 기무라 타쿠야와 꼭 닮은 윤상현 10년 전 모습이 화제다. 일본인들은 두 사람이 닮았다고 생각할까?

기무라 타쿠야 답은 '대체로 그렇다'이다.

일본의 설문 조사 사이트 '솟쿠리(soKKuri)'에 따르면 윤상현과 기무라 타무야가 닮았느냐는 설문 조사에, 총 7754명이 응한 가운데 이 중 77.65%가 두 사람이 닮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 윤상현 10년 전(좌측)과 현재 모습

윤상현은 데뷔 전부터 기무라 타쿠야를 닮은 수려한 외모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2004년에는 '기무라 타쿠야'와 닮았다며 그의 미니홈피 프로필 사진이 인터넷 상에 퍼지기도 했다. 2005년 정식으로 데뷔한 뒤에도 그에게 '기무라 타쿠야 닮은 꼴'이란 수식어는 늘 따라다녔다.

이런 그의 10년 전 모습은 실제 기무라 타쿠야를 연상시켰다. 파마머리와 날렵한 턱선은 기무라 타쿠야와 꼭 닮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상현 10년 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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