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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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몬테이스 사망, 네티즌 애도 물결 "글리 다음 시즌 기다렸는데"

기사입력 2013.07.15 00:47 / 기사수정 2013.07.15 00:49



▲코리 몬테이스 사망에 네티즌 애도 물결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국 드라마 '글리(Glee)'에 출연한 배우 코리 몬테이스(31)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4일(현지시각) CNN은 코리 몬테이스가 캐나다 밴쿠버의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코린 몬테이스 사망에 대해 타살 흔적은 없으며 15일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코린 몬테이스는 그간 약물복용으로 인한 치료를 위해 지난 4월 스스로 재활원에 입원한 바 있다.

코리 몬테이스의 사망에 팬들은 "글리에서 가장 좋아하던 배우인데 충격적이다", "아직 젊은 나이인데 안타깝다", "약물 중독 때문인가?", "'글리' 다음 시즌 기다리고 있었는데", "가족이나 레아 미셀 등 지인들 엄청 슬프겠다", "미국 캐나다 발칵 뒤집어졌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추모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코린 몬테이스는 2009년부터 미국 폭스TV에서 방송된 '글리'에서 핀 허드슨 역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코리 몬테이스 ⓒ 폭스TV '글리' 스틸컷]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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