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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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 눈물, 가위 바위 보 패배에 결국 서러움 폭발

기사입력 2013.07.14 21:00 / 기사수정 2013.07.14 21:12

대중문화부 기자


▲성준 눈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이 가위 바위 보에서 지자 눈물을 쏟았다.

성준은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다섯 아빠와 아이들과 함께 '둥글게 둥글게' 노래에 맞춰 춤을 추다 숫자에 맞추어 짝을 지어 뭉치는 게임을 하게 됐다.

이날 게임은 웃음 속에서 진행 됐지만 점점 뒤로 갈수록 승부욕 불타는 아이들로 인해 점점 분위기가 과열 되어 가위 바위 보로 승패를 가리게 됐다.

이에 성준은 "나 가위바위보 못하는데"라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이며 결국 가위 바위 보에서 두 번 연속 지게 됐다.

결국 처음 가위 바위 보에서 질 때는 담담한 표정을 짓던 준이는 두 번 연속 패배하자 서러움을 참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성준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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