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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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윤후 언급 "연말 시상식 라이벌, 작품 개수가 중요해"

기사입력 2013.07.14 10:25 / 기사수정 2013.07.14 10:25



▲데프콘 윤후 언급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데프콘이 윤후를 언급했다.

데프콘은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흑과 백' 특집을 함께 진행하며 무한도전 멤버 욕심과 윤후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무한도전 2회 연속 출연에 대해 "혹시 멤버가 되기 위해 수작부리는 것 아니냐고 의심할 수 있지만 나는 절대 길처럼 스윽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데프콘은 "발만 걸치고 있으면서 연말 시상식만 노리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켜보던 길과 유재석이 "윤후와 라이벌이다"라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예능계 샛별로 떠오른 윤후를 언급했다.

이에 데프콘은 "작품 개수가 필요하다. 멤버들이 회복할 때까지 내가 호스피스 역할을 하겠다"고 맞장구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데프콘, 윤후 ⓒ MBC 방송화면 ]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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