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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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이서진, 한지민에 호감? "지인 중 제일 착하다"

기사입력 2013.07.12 22:57 / 기사수정 2013.07.12 23:26

대중문화부 기자


▲ 이서진 한지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서진이 한지민에 호감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와 짐꾼 이서진이 유럽 배낭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할배들과 이서진은 어느 한식당에 들러 함께 식사시간을 가졌다.

백일섭이 이서진에게 나이를 묻자 이서진은 "올해로 43살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백일섭은 "빨리 장가가야지. 내년에 해라. 나는 36살에 장가갔는데 괜찮다"라며 결혼을 권유했다.

이순재는 "기본적으로 성품이 좋아야 한다. 나는 성품은 남상미가 좋더라. 착하고 참하다"며 이서진에게 추천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제가 본 애 중에는 지민이가 제일 착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서진 한지민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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