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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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김혜성, 야외취침 "얼어 죽을 뻔"

기사입력 2013.07.12 22:37 / 기사수정 2013.07.12 22:3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김병만과 김혜성이 야외 취침했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히말라야'에서는 야크 카라반에 도전한 김병만과 김혜성이 주민들과 어울려 야외에서 취침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김혜성과 함께 임시 비박지를 만들었다. 하지만 모닥불을 피우고 야외에서 취침을 하려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고 이내 야외 취침을 선택했다.

모닥불과 침낭에 의존해 눈이 내린 야외에서 취침한 김병만은 "역대 비박 중의 최고였다"라며 "그런데 얼어 죽을 뻔했다"고 추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김혜성 역시 "냉동인간이 된 것 같다. 병만이 형만 아니었으면 안 잤을 거다. 그런데 병만이 형이 너무 (밖에서) 자고 싶어했다. 입이 돌아갈 뻔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in 히말라야'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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