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VS 백일섭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이순재와 백일섭이 서로 다른 스타일로 루브르 박물관 관광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유럽 여행 둘째날 아침 루브르 박물관을 찾은 할배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순재는 루브르 박물관의 그림과 작품들에 끝없는 관심을 가지며 천천히 박물관을 둘러봤다. 이순재는 그림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며 작품을 하나씩 보고 느끼는 학구파 분위기를 발산했다.
반면 백일섭은 "할 수 없이 보는 거다"라며 오직 출구 생각 뿐이였고, 제작진에게 "쉬었다 가자","언제 가느냐"라고 재촉했다.
계속되는 백일섭의 재촉에 급기야 신구는 "모나리자만 보고 가자"고 설득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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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꽃보다 할배 ⓒ 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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