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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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이종석 피어싱, 자선경매 110만원대 입찰 중…'역시 대세남'

기사입력 2013.07.12 12:43 / 기사수정 2013.07.12 12:48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대세남'으로 떠오른 배우 이종석의 피어싱이 자선경매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종석의 애장품인 피어싱이 11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어 '대세남'임을 입증하고 있다.

옥션이 SBS 드라마 스폐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배우들의 애장품을 경매로 선보이는 가운데 극 중 박수하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이종석의 피어싱이 110만원대에 입찰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종석의 피어싱은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착용해 최근까지 사용해온 제품이다. 또한 이종석이 헤드셋 역시 10회여 만에 60만원대로 입찰가가 올라 주목을 받고 있다. 이종석의 상대역인 장혜성 역의 이보영 스카프는 20만원대에 입찰 중이고 차관우 역의 윤상현 스니커즈는 10만원대에 입찰 중이다.

한편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지난해 11월 SBS와의 제휴를 통해 SBS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연예인들의 애장품을 경매에 붙이는 스타 애장품 자선경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연예인들의 애장품을 경매에 올려 그 수익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부한다. 이번 6회차 '너목들'의 경매는 오는 14일 2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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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종석 ⓒ 엑스포츠뉴스DB, 이종석 피어싱 ⓒ 옥션 제공]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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