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변호사 강용석이 축구선수 기성용에 관해 입을 열었다.
1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지난주 뜨거운 화제가 됐던 축구선수 기성용의 SNS 논란에 관한 대화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최근 논란이 된 최강희 감독을 조롱한 기성용의 SNS 글을 언급하며 강용석의 생각을 물었다. 강용석은 "SNS는 고스란히 남는다"며 "의도적이지는 않았겠지만 공개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 김구라가 "기성용 선수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말하자 강용석은 "SNS는 양날의 칼이다. 기성용 선수는 당분간 (SNS 사용을) 자제하는 게 좋겠다"고 조언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썰전 ⓒ JTBC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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