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45
게임

'마비노기' 드림 프로젝트 시작 "다 드립니다"

기사입력 2013.07.11 18:29 / 기사수정 2013.07.11 18:2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MMORPG '마비노기'의 첫 번째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넥슨은 11일 '마비노기'에 여름 시즌을 맞아 대규모로 진행하는 '드림(DREAM) 프로젝트'의 첫 번째 업데이트 '다 드림: 아낌없이 다 드림'을 공개했다.

'다 드림: 아낌없이 다 드림'은 8월까지 두 달 동안 진행하는 '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저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일부 콘텐츠 무료화와 시스템 개선 등을 중심으로 마련했다.

먼저 오는 9월 5일까지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돕는 게임 콘텐츠 '환생'을 하루에 한 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모든 유저들이 바로 환생이 가능하다. '인벤토리 확장', '개인상점 이용' 등 게임 플레이 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비노기 프리미엄 팩'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하나의 계정으로 다양한 신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는 '캐릭터카드'를 무료로 지급하며, 모든 수리확률을 100%로 제공하고 '문게이트', '마나터널'을 24시간 오픈해 시간제약 없이 마을을 이동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3일, 14일 양일간 특정시간에 접속한 유저에게 장비의 내구도를 높여주는 '황금망치', '플래티넘 망치' 아이템을 각각 지급하며, 31일 특정시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는 '아이스드래곤' 펫 아이템과 다양한 아이템이 담긴 '종합 아이템 세트'를 제공한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하연수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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