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장신영의 팜파탈 '골프룩'이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팜므파탈의 섹시함과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살인 누명까지 쓰는 순애보를 동시에 지닌 윤설희(장신영 분) 캐릭터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극중 윤설희 역을 맡은 장신영은 깔끔하고 세련된 룩과 독특한 말투로 욕망과 사랑을 동시에 갖은 캐릭터를 잘 살리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지난 8일 방영된 3회에서는 골프씬을 선보이며 그녀만의 팜파탈 골프룩을 선보였다. 이날 장신영은 화이트 민소매 피케 셔츠와 네이비 스커트로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룩을 연출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장신영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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